꺼내 입으려던 경량패딩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 뒤 충전재가 한쪽으로 뭉치면 다시 세탁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때 먼저 확인할 것은 ‘경량패딩’이라는 이름보다 충전재 종류와 케어라벨입니다. 얇은 패딩이라도 오리털·거위털 다운과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 충전재는 관리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이 글은 경량패딩을 집에서 관리하기 전에 확인할 순서, 다운이 뭉쳤을 때 건조 상태를 살펴보는 방법, 다음 계절까지 보관하는 기준을 정리한 글입니다. 세탁 온도와 건조기 설정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옷에 붙은 라벨을 우선합니다.1. 경량패딩 세탁 전에 충전재를 확인하세요라벨에서 겉감·안감과 충전재 항목을 구분해서 봅니다. 겉감이 나일론이라고 적혀 있어도 안쪽이 합성 솜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충전재가 오리솜털·거위솜털인지..